Eight-Week Training Cessaion Suppresses Physiological Stress but Rapidly Impairs Health Metabolic Profiles and Aerobic Capacity in Elite Taekwondo Athletes > GX Research



 

  16명의 엘리트 태권도 선수(나이: 21.0 ± 0.8 세; BMI: 22.4 ± 3.9 kg/m2; 남자: 11, 여자:5 명)를 대상으로 유산소 운동을 수행 시킨 후, 8주간의 운동중단(디 트레이닝) 기간을 갖고 신체구성, 유산소성 체력, 혈액 검사(leukocyte subpopulations, glucose, insulin, DHEA-S, cortisol), 심리적 스트레스 반응을 살펴본 연구입니다.  8주의 디트레이닝 기간 후, DHEA-S/cortisol ratio (+57.3%, p = 0.004)는 증가, insulin/cortisol ratio (+59.9%, p = 0.004) 증가, aerobic power (-2.43%, p = 0.043) 감소, body fat accumulation (body fat%: +21.3%, p < 0.001) 증가, muscle mass (muscle mass%: -4.04%, p < 0.001) 감소, HOMA-IR (the biomarker of systemic insulin resistance; +34.2%, p = 0.006) 증가했다. 또한 inflammatory index 48.2% (p = 0.005) 증가했다. aerobic capacity은 fat mass (r = -0.429, p = 0.049)의 증가와 muscle loss감소와 연관이 있다. 또한 HOMA-IR (r = 0.44, p = 0.044)와 aerobic capacity (r = -0.439, p = 0.045)과도 연관이 있다. 

  결론적으로, 8주간의 디트레이닝 기간은 엘리스 태권도 선수의 심리적 상태, 유산소성 능력을 감소시키고, 체중 증가, 근육량 감소,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켜 염증 상태를 더욱 악화 시키게 된다. 그러므로, 엘리트 태권도 선수에게 운동 중단은 신체구성, 유산소성 능력, 심리적 상태에 있어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